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어/학습 조언 (문단 편집) === 기타 === 무조건 입으로 내뱉어야 한다. 직접 말을 해 보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알 수있다. 이게 생각보다 대단한 학습법인데 '''하루에 4시간씩 두달에서 세달정도 열과 성을 다해 단어를 외우고 읽기만 하면 감이 생겨서''' 외국인과 일상적인 대화는 유학생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가능할 것이다. 이 낭독 과정은 본인의 [[음운론]] 지식과 [[형태론]] 지식을 일치시키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영어 단어의 소리와 철자는 일치하지 않지만, 낭독에 익숙한 사람은 특정 알파벳 조합이 어느 음가를 갖는지 직관적으로 알기 때문. 하나의 문장을 연습하더라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에 당신이 도저히 타 인종이나 타 지역의 영어를 못 알아먹어서 불편하다면 [[BBC World Service]] 방송을 들어보자. 다양한 인종의 발음이 다 나온다. "THE QUEEN'S ENGLISH"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BBC Radio 3 아침 뉴스(물론 현지 시각으로)가 가장 'Oxford English'에 근접하다고 한다. 영자 신문을 읽거나, 영문판 위키피디아를 독해, 번역하는 것도 실력이 느는 데 도움이 된다. 기초가 어느 정도 쌓였다면 [[TED]]도 추천한다. 우리말 번역이 없어도 영어 자막은 있기도 하고, 교양과 영어 실력을 동시에 쌓을 수 있기 때문. 자신이 기독교인이라서 영어 배우기 목적으로 영어성경을 읽고 싶다면, 초중급 단계(원어민 초등학생 수준 / 한국인에게는 고1영어 이하 수준)에서는 GNT(GNB)나 [[NLT]]를, 중고급 단계(원어민 중학생 수준 / 한국인에게는 고2영어 내외 수준. 9급 공무원 독해 수준)에서는 [[NIV]](개신교 신자나 비신자의 경우)나 NABRE(천주교 신자의 경우), 고급 단계(원어민 고등학생, 대학생 수준 / 한국인에게는 GRE, SAT, 토플이나 편입영어, 수능고난도 독해 수준)에서는 [[NRSV]]를 추천한다. KJV는 17세기 영어라서 현대 영어 학습용으로는 적절하지 않으며, RSV, ESV 등은 일부 어색한 표현이 문제가 된다. 또한 영어성경 이외에도, 해외 신앙인들의 간증서적이나,[* 물론 되도 안한 인간들이 쓴 불쏘시개 간증도 있으므로 잘 가려가며 읽는게 좋다.] [[클라이브 스테이플스 루이스|C.S.루이스]]나 팀 켈러(Tim Keller) 목사 등의 저명한 기독교 저자들이 쓴 성서강해나 변증론에 관한 책들도[* 다만 이런 기독교 서적들은 (특히 변증론) 전문용어들이 정말 많고 철학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수준이 장난이 아니다. 실제로 읽다보면 GRE나 SAT에서나 나올법한 단어들이 제법 튀어나온다. 농담이 아니고, 영어 잡지 중 최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이코노미스트]]급의 수준이라 보면된다(...). 게다가 이런 서적들은 한국어 번역판으로도 이해하기 쉽지않다.] 아주 많으므로, 자신의 영어실력이 최상급이라면 이런 서적들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 영어 학습 경향은 과거의 독해 능력 절대 중시에서 말하기/듣기/읽기/쓰기의 4대 언어 영역을 균형있게 학습하는 것으로 트렌드가 변화했다. 그래서 소리내서 영문을 읽는 것을 강조하는 영어 교육자들이 많은데, 문제는 이 경우에 장소 확보가 어렵다는 것이다.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는 소음을 내는 행위가 금지되고, [[학교]]에서도 딱히 소리를 내며, 학습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진 경우는 거의 없다. 결국 [[집]]에서 영어 학습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으로 귀결되는데, 이 경우 개인의 독립적인 방이 갖춰져 있어야 하며, 동거 가족들이 절대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는 조건이 생긴다. 그러한 환경의 격차가 결국 영어 성적의 격차로 귀결된다. 그리고 대학교에도 영어 관련해서 수업해주는 과들이 있다. 하지만 정작 그 퀄리티는 부실한 경우가 많다. 심하면 고등학교도 아니고 수능 입시 공부하는거 같이 문법 독해 위주로만 수업을 나갈수도 있다. [[영어 교육/논쟁]], [[영어 시험/논쟁]], [[영문과]], [[영어 강의]], 그리고 [[전문대학]]을 참조 하면 알겠지만 영어자가 붙은 학과 보다 글로벌 자나 국제라는 이름을 가진 과로 진학 하자. 영문학과는 당연하다 치더라도 비즈니스, 관광 같은 이름과 합쳐진 영어자가 붙은 과 대부분들도 정작 문법 독해 위주 수업인 경우가 많고, 말로는 그 언어 하나 구사하기도 힘든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영어과 진학해봤자 다시 암기식 수업대로 갈 뿐이다. 모든 외국어 능통자들이 말하는 가장 빠른 언어 습득 방법은 "현지에 가서 원어민과 연애하는 것"이라고 한다. 서점과 인터넷에서 수많은 외국어 공부법들이 쏟아지지만 누구나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100% 공감하는 것이다. 동기부여도 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교감하는 동안 계속해서 말을 주고받게 되므로 충분한 실전 연습도 되고, 연애의 특성상 말투를 조심해가면서 말해야 한다는 점에서 해당 언어의 어감을 깨우칠 수 있는 기회도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외국인들의 태반은 한국 여자와 연애하며 기초를 쌓고 한국으로 유학와 (연애를 계속하며) 실력이 폭풍상승한 케이스이다. 비록 [[타일러 라쉬]]나 [[에네스 카야]] 처럼 본격적으로 깊게 파고들거나 언어적 재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못 미치지만, 그들의 한국어 실력은 대단하다. 또 친구보다 연인을 통해서라면 현지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 습득이 빨라진다. 다만, 영어를 잘하기 위한 수단으로 상대를 대해서는 절대 안 되며, 진지하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어느 정도 초보티를 벗고 나면, 보다 정확하게, 보다 장황하게, 보다 다양하게 언어를 구사하는 연습을 하는게 좋다. 간결하고 일관된 표현만 익혀서 어휘 폭이 좁은 사람들은 의사전달은 어느정도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문서작성시 지식의 한계를 드러내게 되며, 연설과 같은 긴 독백도 무미건조하게 느껴지게 된다. 또한, 원어민과 친분을 쌓으면서 그들과 같은 수준으로 영어를 구사한다고 해서 그게 반드시 지향해야 할 단계는 아니다. 원어민들 중에서도 문법을 빈번하게 틀리거나 and a..., like, you know를 남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습관은 따라하지 않는게 좋다.[* 단기유학생처럼 영어를 어설프게 익힌 사람들은 그들과 같은 스타일로 말하는 데에서 만족감을 느껴 의식적으로 따라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 단, 만약 [[OPIc]] 등의 회화 시험을 준비한다면 중간에 말을 멈추느니 이렇게 군말을 넣는 게 오히려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이다.] 한편, 같은 뜻으로 알고 있던 단어나 표현들도 미묘하게 의미나 용법이 다르기 마련인데, 경험을 많이 쌓아 이런 점들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면 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다. [[듀오링고]], [[말해보카]]와 같이 영어 학습에 최적화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